마산소방서는 3일 오전 11시 본서 회의실에서 제41대 김길규 마산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소방공무원, 남성의용소방대장, 여성의용소방대장, 소방발전협의회, 시민안전관리협의회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마산소방서가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 개개인이 자랑스러운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당당하고 자신 있게 자신의 역량을 펼쳐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유사시에 대응해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길규 서장은 창원 출신으로 1986년 소방에 입문한 이후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소방행정과장, 제21대 창원소방서장 등 중요 요직을 거쳐 마산소방서장으로 부임했으며 평소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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