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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현장 확인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답사ㆍ소방차 진입로 등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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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0/05 [14:40]

광주남부소방서,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현장 확인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답사ㆍ소방차 진입로 등 현장 확인

강명호 객원기자 | 입력 : 2018/10/05 [14:40]

▲광주남부소방서 관계자가 남구 주월동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현장확인을 하고 있다.

 

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관내 취약시설과 침수우려지역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는 태풍 ‘콩레이’가 오는 6일 여수에 오후 1시, 부산에 오후 3시 가장 근접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위험대상(공사현장, 비닐하우스, 전통시장 등)과 상습침수지역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시행했다.

 

또 ▲수난구조, 소방장비와 산악사고 대비 표지판 사전점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소방력 재배치(전진, 이동배치) ▲비상대비태세 확립 등을 확인했다.

 

문기식 서장은 “태풍 ‘콩레이’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해 북상 중인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소방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홍보담당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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