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31일 인천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와 경인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에 찾아가 동요대회로 땀 흘리는 아이들과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
이번 인천119소방동요대회는 남동구 소재 남동소래아트홀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학생 30명과 경인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 30명의 어린이들은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음원에 맞춰 율동과 노래를 하는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제 예방안전과장은 “소방동요제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서 경연이란 말에 경쟁의식을 갖지 않고 연습하는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화 객원기자 13lbh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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