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지난 23일 ‘2025년 함께여서 더 따뜻한 소방 우체통’을 통해 당첨된 직원에 대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 따뜻한 소방 우체통’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따뜻한 재단이 소통ㆍ화합ㆍ존중ㆍ격려의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행사다. 평소 전달하지 못했던 소방 동료간의 감사한ㆍ고마운ㆍ따뜻한 마음을 사연과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우체통’에는 재난관리과 구급팀에서 근무 중인 장수현 소방교의 사연이 선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장 소방교는 평소 직원과의 화합을 중요시하는 대원이다.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직원들을 대하며 소방서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서의 모든 직원이 언제나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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