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지난 18일 정선군 주관으로 정선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남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와 합동으로 위험물ㆍ고압가스시설(저장, 판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점검은 정선군 관내 가스ㆍ전기 위험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관내 위험물ㆍ고압가스시설에 대한 관리 실태와 안전을 점검해 사고 예방과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신고된 위험물 제조ㆍ취급ㆍ저장소 시설 현황과 현장 실사 시 일치 여부 ▲위험물 및 고압가스 제조소 등 위치ㆍ구조 및 설비 기준 유지 관리 ▲수전설비 등 설비기준 및 점검주기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및 감독 등이다.
 

김은경 객원기자 kek723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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