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원국) 곡성119안전센터는 지난 27일 곡성군 중앙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442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 등을 이용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진ㆍ연기 비상탈출 체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경험하고 안전수칙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소방차량 조작법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체험을 마친 선생님과 학생들은 “쉽게 접하기 힘든 상황을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재난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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