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4일 무안군 삼향북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생활 속에서 대비해야 할 화재, 가스, 전기 등 사고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하고 화재 시 행동요령, 지진 대피, 농연ㆍ장애물 탈출, 연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현재까지 아파트, 학교 7개소에서 운영했으며 5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지 객원기자 emth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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