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토, 일요일 양산시 평산동 무지개폭포를 방문하는 피서객의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산119안전센터와 덕계의용소방대는 1개조 4명씩, 1일 2개조를 편성해 무지개폭포 인근 위험지역을 순찰하고 수난사고자 응급처치와 이송, 미아 찾기 등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과 사고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수 덕계의용소방대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무지개폭포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며 “계곡 이용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순찰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는 여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선구 객원기자 sgsgsg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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