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제13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 공모초ㆍ중ㆍ고등학생 10명 이하 팀으로 5분 이내의 UCC 제작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양산시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산시 초ㆍ중ㆍ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공모 가능하다. 주제는 화재ㆍ교통ㆍ놀이기구ㆍ시설ㆍ물놀이 등 안전에 관한 모든 소재다.
작품은 10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5분 이내 UCC 형식 영상물을 제작하고 신청서와 함께 본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존 TV뉴스 형식을 벗어나 창의적인 형식으로 주제를 표현하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경남도내 UCC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팀은 경남을 대표해 오는 11월 21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 대회에서는 UCC 영상을 7분 이내로 무대에서 직접 재연하게 된다.
참가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등 총 18점의 상장과 74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접수 또는 기타 대회 관련 문의사항은 예방안전과(379-924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권 서장은 “양산시 청소년이 생활 속의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안전 아이디어로 흥미롭게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구 객원기자 sgsgsg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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