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일 낮 12시 37분께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빌딩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60명이 현장에 출동해 53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던 6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사무실 내부와 책상 등 집기 비품이 소실됐다.
소방은 사무실 책상 아래에 설치된 멀티탭에서 합선 등의 이유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