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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요양시설관계자 간담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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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1/21 [11:05]

광주남부소방서, 요양시설관계자 간담회가져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1/01/21 [11:05]
 
 
광주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지난 20일 남구 관내 요양시설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10년 11월 포항의 인덕요양원 화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 10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요양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 할 필요가 있는 실정이다.

특히 광주시에서 남구가 사회복지시설의 수가 가장 많고, 시설 특성상의 공기가 맑은 곳에 건축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있어 화재 및 각종 사고시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요양시설의 관계자들에게 화재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남부소방서 안기철 현장대응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이 수용된 요양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평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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