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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감염병 대응 위해 자문의사 4명 위촉

119구급대원 감염병 정보교육ㆍ접촉자 관리ㆍ 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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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2/16 [09:03]

서울소방, 감염병 대응 위해 자문의사 4명 위촉

119구급대원 감염병 정보교육ㆍ접촉자 관리ㆍ 보건교육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2/16 [09:03]

▲ (왼쪽부터)김학준 서울종합방재센터소장과 전재현 중앙보훈병원 감염내과 전문의가 지난달 28일 열린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신열우)가 감염 내과 전문의 4명을 자문 의사로 위촉해 해외 신종 감염병에 대응한다.

 

서울소방은 지난달 28일 전재현 중앙보훈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김충종 이대서울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김봉영 한양대학교 감염내과 전문의, 서유빈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등 4명을 자문 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문의사 활동은 신종감염병과 생물테러 감염병 등 위급상황 발생 시 협조체제를 구축,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감염병 접수단계부터 환자 귀소까지 구체적으로 대응 지침을 마련해 감염전파 차단과 119구급대원 감염병 정보교육, 접촉자 관리, 보건교육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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