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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공동주택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인명대피시설 인지도 향상과 자율적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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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1/26 [11:23]

광주남부소방서, 공동주택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인명대피시설 인지도 향상과 자율적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1/01/26 [11:23]

 
광주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지난 25일 관내 공동주택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화재예방 및 인명대피에 관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회의는 주상복합건물 등 고층건물의 구조적인 화재취약성을 극복하고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관리단과 입주자 대표와의 업무수행 시 원활한 협조를 위한 공동주택의 대표자들과의 만남이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공동주택의 고층화에 따른 인명대피시설 인지도 제고와 입주민 홍보대책과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 및 자율적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입주민 협조사항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고, 겨울철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포스터를 배부했다.

김선배 서장은 “간담회 개최를 계기로 공동주택 관계자의 적극적인 책임의식 향상으로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동주택관계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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