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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 전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복구지원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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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2/01 [10:58]

광주남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 전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복구지원활동 전개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1/02/01 [10:58]

 
광주남부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경 화재로 인하여 생활의 터전을 상실한 남구 구동 67-8번지 단독주택 1층 화재현장의 긴급구호물품 전달과 잔존물 제거 등 화재피해에 대한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김경중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살림살이가 모두 불에 타 밥해먹기도 불편하고 앞으로 살길이 막막했는데 소방관들이 오셔서 당장 필요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해 주시고, 화재현장 청소와 잔존물 제거, 폐기물 처리 등을 도와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 사랑의 복구지원 활동은 남부소방서 직원들이 '찾아가는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센터 운영'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9년 2월 19일에 결성되어 관내 화재 및 재난으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부소방서 김선배 서장은 "우리소방은 화재와 재난상황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찾아가는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화재와 재난으로 인하여 생계가 막막한 주민과 소외된 독거노인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한다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움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속적인 복구지원활동을 약속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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