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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지난해 하루 평균 구급 건수 50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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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1/23 [09:40]

목포소방서, 지난해 하루 평균 구급 건수 50건 넘어

정지원 객원기자 | 입력 : 2020/01/23 [09:40]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해 구조ㆍ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8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요구조자가 있는 구조 출동 건수는 3944건(교통사고 560, 수난사고 89 등)이다. 이는 2018년 3767건(교통사고 504, 수난사고 82 등)보다 177건 증가한 수치다.

 

구급 출동 건수도 지난해 1만9754건(이송 1만1603)으로 2018년 1만8538건(이송 1만1077) 대비 1216건(6.2%) 증가했다. 특히 사고 부상 부분은 2018년 1306건에서 지난해 2651건으로 50.7%가 증가했다.

 

 

장경숙 서장은 “시민에게 더욱더 안전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방대원의 구조ㆍ구급훈련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질 높은 구조ㆍ구급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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