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적마스크를 배분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구매하는 군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동원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의용소방대는 관내 약국, 우체국, 농협 등 일손을 필요로 하는 10여 개소를 선정해 매일 2명씩 총 40여 명이 지원하게 된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구매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원활한 마스크 배부를 위해 적극 나섰다.
박원국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원의 도움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객원기자 beviolet8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성소방서 예방과 소방장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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