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방화문 안전관리 대책 추진
방화문 안전관리 스티커 제작ㆍ배부
119뉴스팀 | 입력 : 2020/04/21 [16:20]
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를 위해 방화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다중이용업소에서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발급 후 방화구획용 방화문을 영업 편의상 철거하거나 이중문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소 설치신고 시 유리방화문 설치 유도 ▲다중이용업소 방화구획ㆍ방화문 사후 감독ㆍ관리 강화 ▲방화구획ㆍ방화문 안전관리 스티커 제작ㆍ배부 등이다.
추현만 서장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영업주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ㆍ현장지도를 진행하며 경각심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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