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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아파트 승강기 활용 화재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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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5:00]

밀양소방서, 아파트 승강기 활용 화재 예방 홍보

서정화 객원기자 | 입력 : 2020/05/25 [15:00]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11층 이상 아파트 123개 동을 대상으로 승강기 버튼에 외출 시 주방 가스불 확인 사항을 상기시키는 스티커를 붙이고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항균 필름을 부착한다.

 

또 아파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입주자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위해 예방 활동 강화를 당부하고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예방 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손현호 서장은 “가정의 안전을 위해 외출 시 가스불 확인을 생활화하고 비상 상황을 대비해 옥내소화전과 피난계단의 위치를 확인하는 등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Cu)를 소재로 한 항균 필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에 일정 부분 억제 효과가 있지만 전파를 완전히 차단할 수 없다. 이에 소방서는 승강기 사용 시 대화를 자제하고 버튼을 누른 후 손 씻기를 지켜주길 당부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밀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서정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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