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개인ㆍ집단방역 핵심 5대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 간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및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소방서는 소방력 확보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정기 소독ㆍ위생 점검, 방역관리자 지정 등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 중이다.

김현 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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