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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주택 화재… 관계자의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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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6:00]

은평소방서, 주택 화재… 관계자의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26 [16:00]

 

[FPN 정현희 기자] = 은평소방서(서장 이창식)는 지난 21일 오후 7시 46분께 은평구 증산로의 한 주택가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증산로의 집안 내부에 쌓아놓은 재활용 종이박스에서 원인미상으로 발생했다.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불과 청바지 등이 소실됐지만 관계자는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대형 화재를 미연에 방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소화기와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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