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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다가구주택 화재… 소화기로 인명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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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7:10]

미추홀소방서, 다가구주택 화재… 소화기로 인명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26 [17:10]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26일 오전 0시 4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해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다가구 주택에 1층에서 발생했으며 소방서는 차량 20대와 인원 54명을 동원했다. 거주자는 건물 내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연소 확산을 막았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윤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 인명ㆍ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 만일의 상황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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