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5일 오후 2시께 관내 전통사찰인 봉원사 등 3개소를 방문해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관내에 있는 전통사찰 등을 찾아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선제적인 화재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재후 서장은 “전통사찰은 산과 맞닿아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계인께서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사찰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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