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소방서(서장:김시균)는 이달 15일까지 지역내 공동주택 152개단지를 대상으로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유지관리 상태 등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옥내소화전 등은 공동주택 화재시 입주민 스스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시설로서 평소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야만이 화재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따라 이번 조사애서는 불량 사항 중 경미한 부분은 현지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행정명령 등을 통해 조기에 보완할 계획이다. 이용환 객원기자 yhlee0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소방서 현장지휘 1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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