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방재연구원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우수한 인재를 모집한다.
국립방재연구원(원장 정상만)은 12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분야의 전문계약직 공무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미래재난 연구 및 관련 개발연구분야 등 5명(나급)과 안전관리, 통합적 재난 예ㆍ경보체계 연구 분야 4명(다급)으로 총 9명이다. 구체적인 채용분야로는 ▲미래재난 연구 및 관련기술 개발 3명(나급 1, 다급1) ▲통합적 위기관리 및 관리체계 연구 1명(나급) ▲안전관리연구 2명(다급) ▲통합적 재난 예ㆍ경보체계 연구 분야 1명(다급) ▲방재형 도시계획 기술ㆍ정책개발 1명(나급) ▲재난현장 프로파일링 및 정보 가공ㆍ분석 1명(나급) 등이 있다. 채용은 학위, 경력 등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한경쟁 방식으로 이뤄지며 합격자는 필기시험없이 직무분야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결정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국립방재연구원 홈페이지(http://www.nidp.go.kr)나 연구기획과(02-2078-7704)로 문의하면 된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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