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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119구조대, 강풍 피해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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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6 [14:00]

인천중부소방서 119구조대, 강풍 피해 안전조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6 [14:00]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성기) 119구조대는 지난 15일 동구 창영동 소재의 빌라 옥상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해 옥상에 설치된 외장 함석판이 강풍으로 낙하가 우려되면서 보행자에게 위협이 되는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낙하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근 행인을 통제하고 소방활동 경계구역을 설정한 후 함석판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추가적인 낙하물이 없도록 안전조치 했다.

 

119구조대장은 “최근 추위와 강풍으로 외벽ㆍ간판 등 구조물이 낙하할 우려가 크다”며 “건물 관계자는 구조물 낙하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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