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 미래119안전센터(센터장 민호준)는 관내 무선통신 난청ㆍ음영지역을 대상으로 교신상황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신이 원활하지 않거나 중계기 이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활동 장애를 사전에 방지해 원활한 소방무선통신 환경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기지국, 중계기 등 무선통신시설장비 동작 상태 확인 ▲주요시설 내ㆍ외부 무선교신 점검 ▲현장활동 수행 중 무선통신 난청지역 파악 ▲관할 경계구역 중 최외곽 지역 조사 등이다.
민호준 센터장은 “관내 일부 난청지역의 점진적인 해소를 통한 원활한 통신망 확보가 소방활동의 핵심“이라며 “유사시 원활한 통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평소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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