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인증원, 제26회 ‘KBS119상’ 특별상 수상박승민 이사장 “‘소방방재 예방 중심ㆍ전문기관’이란 비전 달성 위해 노력”
한국안전인증원은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해 2002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지난 20년간 공간안전인증제를 통해 기업의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방지에 나서도록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 우수 기업과 공로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승민 이사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소방방재 예방 중심ㆍ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ㆍ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KBS가 제정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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