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영농철 농기계 사고 안전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06 [15:3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의 급증으로 경운기, 트랙터 등 영농기계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봄철 영농기에는 농기계의 사용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과 다르게 좁은 농로와 비탈진 경사로, 굽은 길에서 넘어지기 쉬운 특성이 있다.
또 야간 또는 악천후에서 느린 속도로 주행하는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하는 사고도 발생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반사판이나 후미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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