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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화재 예방 위한 산업현장 관서장 현장예찰

화재대응능력 강화로 자율 방화관리체제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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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16:50]

공단소방서, 화재 예방 위한 산업현장 관서장 현장예찰

화재대응능력 강화로 자율 방화관리체제 분위기 조성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3 [16:50]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산업현장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주)창성(남동구 남촌동 소재)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은 산업현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일반현황 청취 ▲소방시설ㆍ피난기구 유지 및 관리상태 확인 ▲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 등이다.


소방서는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 업무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간 업무에 적극 협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태 서장은 “화재ㆍ안전사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중요하다”며 “화재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ㆍ제거하고 관계자의 소방시설 등을 활용한 자체 교육훈련 강화로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해 자율방화관리 체제 분위기 조성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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