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는 3일 태풍ㆍ국지성 호우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확인점검은 관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5개소와 계곡 3개소, 산사태 우려 지역 1개소 등 풍수해 발생 시 피해 우려 지역을 우선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현장활동 수난구조 및 수방 장비 사전점검ㆍ정비 ▲대응 능력 강화 위한 긴급구조지원기관 협력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 유지 관리 ▲안전사고 취약 우려 지역 순찰 강화 ▲과거 태풍ㆍ호우 피해 지역 관리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풍수해 발생 시 상습 침수지역 등 취약한 지역에 대한 사전 확인점검으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진 객원기자 seojin123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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