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7월 4째주에서 5째주 주말 4일간 교육생 편의를 위해 주말반으로 개설됐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험물통합자 강습교육의 주요 내용은 ▲위험물 안전관리법령 ▲비상대응 이론 ▲위험물의 저장 및 취급 기준 등이다.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는 지난해부터 경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위한 산ㆍ학ㆍ관 컨버넌스 참여 ▲재직근로자 직무 향상 교육 참여 ▲현장 실습 교육 및 취업 활동 촉진 등을 목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육 관계자는 “경민대학교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지역사회 인력개발에 공헌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특별강습교육을 시행해 직업교육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강습교육은 모두에게 열려있으니 위험물ㆍ소방안전관련 강습교육이 필요한 곳은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031-945-3118)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성 객원기자 moosung8807@kfsi.or.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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