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11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안전홍보ㆍ교육ㆍ행사를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운영 중이다.
주요 내용은 ▲의령군 관내 공공기관 및 주유소 등 현수막 게시 ▲군민과 함께하는 소방 안전 문화 캠페인 ▲언론매체 통한 화재 예방 홍보 ▲연령ㆍ유형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안전문화 확산 위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등이다.
조강래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영선 객원기자 yeongseon8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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