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구본근)는 3일 통영 충혼탑을 참배하며 임인년(壬寅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소방행정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본근 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걸쳐 짙은 안개가 드리워졌지만 2022년 임인년에는 또 다른 도전의식으로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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