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3일 밀양아리랑대공원 충혼탑을 찾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영찬 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의 넋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또 2022년 임인년을 맞아 밀양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윤영찬 서장은 “합리적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밀양시민에게 최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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