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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화재현장서 소중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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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1/14 [09:40]

나주소방서, 화재현장서 소중한 생명 구해

강승원 객원기자 | 입력 : 2013/01/14 [09:40]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 119구조대는 지난 9일 오전 2시 27분경 발생한 나주시 이창동 다세대 주택 화재에서 집안 화장실과 거실에 있던 요구조자 2명을 구조하여 소중한 인명을 살려냈다는 지역민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번 다세대주택 화재는 빌라주민이 모두 잠든 한밤중에 발생하여 자칫 대형 참사를 불러올 수 있었지만, 구조대의 신속한 현장출동과 건물내 전세대 인명검색으로 인명피해를 미연에 차단했다.

소방서에서는 전라남도 소방관서의 여러 구조팀 중 가장 체력이 좋고 현장대응능력이 뛰어난 구조대원(소방교 최천웅·김형석, 박경수)으로 구성되었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신봉수 서장은 “화재 등 위기상황 발생 때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소 장비조작훈련과 체련단련을 실시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승원 객원기자 ksw9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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