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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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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13:16]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18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4/25 [13:16]

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입니다.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화재로 2명이 숨진 서울 영등포 고시원의 간이스프링클러가 법규에 맞게 설치돼 있지 않고 화재감지기 등 자동화재탐지설비는 무려 20년 전 제조된 제품인 것으로 <FPN/소방방재신문>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또 소방안전시설의 부실 관리 요인과 다중이용업소 특별법의 허점도 확인됐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숨겨진 문제를 집중취재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필요성이 강조돼왔지만 개선이 안 되던 법률 정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소방청이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 강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물류창고 화재 후 마련된 후속 조치입니다. 소방청은 현장지휘관 판단력 향상을 위해 지휘관자격인증과정을 신설하고 생명 구출 장비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ㆍ소병원의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소급 설치 의무 기간이 2026년까지로 연장되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소방청은 밀양세종병원 화재 이후 일정 규모의 중소병원에 오는 8월까지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병원의 경영 악화와 감염 우려 문제로 불가피하게 유예기간을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2월 새롭게 시행되는 ‘화재예방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와 소방기술자를 교육하고 소방안전의식 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소방안전원의 역할이 커질 전망입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선규 사업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종합박람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가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박람회에 참여한 소방업체들을 만나봤습니다.

 

■소방기술자의 양성ㆍ인정 교육센터가 4월 21일 전국 여섯 개 지역에서 동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소방시설공사업법’ 개정으로 자격수첩이나 경력수첩을 발급받는 소방기술자는 앞으로 반드시 이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요. <FPN/소방방재신문>이 교육센터 제막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을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촬영ㆍ편집 :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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