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재봉 한국소방안전원장(오른쪽)과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 이하 안전원)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ICT 융합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협약식엔 우재봉 원장과 박상규 총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ICT 융합 안전교육ㆍ연구 및 서비스 개발 ▲ICT 융합 안전 전문인력 양성 관련 정보교류 및 협업 ▲안전진단 추진 협업 ▲기술개발 및 연구 관련 정보교환 등에 대해 협력하기도 했다.

우재봉 원장은 “대한민국 ICT 융합 안전 분야를 선도하는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안전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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