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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킴-수자원공사, 물산업 펀드 유치기업 간담회

기술개발, 해외 진출, 판로개척, 금융 지원 등 지원책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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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9/15 [18:30]

파이어킴-수자원공사, 물산업 펀드 유치기업 간담회

기술개발, 해외 진출, 판로개척, 금융 지원 등 지원책 방안 논의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9/15 [18:30]

▲ 파이어킴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어킴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파이어킴(주)(대표 김병열)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이하 공사)와 물산업 펀드 투자유치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공사가 출자한 물산업 펀드를 활용, 투자유치에 성공한 유망기업의 기술사업화ㆍ기업 성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상호 협력ㆍ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이어킴은 물산업 펀드 투자유치 기업 중 하나다.

 

이날 파이어킴은 방문단에 제조공정 과정을 안내하고 소공간용 소화용구 ‘STICK’과 실시간 온도ㆍ습도ㆍ연기 감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SENSOR+’, 중ㆍ대형공간에 적용 가능한 ‘RED BLOCK’ 등 제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선 기술개발과 해외 진출, 판로개척, 금융 지원 등 지원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현 사장은 공사의 물관리 기술력과 노하우, 물산업 지원제도 등을 공유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이어킴 관계자는 “공사의 협력 스타트업 사업에 선정되면서 테스트베드를 지원받아 제품을 공사 충청지역본부 천안권관리단 천안목천가압장과 감포댐 풍력발전기에 설치했다”며 “현재 전기 배터리 화재 대응용 소화 시스템 연구ㆍ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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