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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호 중구본 소방헬기 조종사, 2022년 소방안전연구 우수논문 최우수상

‘재난관리 리더십과 협력역량이 직무만족도 등에 미치는 영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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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2/28 [15:28]

전제호 중구본 소방헬기 조종사, 2022년 소방안전연구 우수논문 최우수상

‘재난관리 리더십과 협력역량이 직무만족도 등에 미치는 영향’ 발표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12/28 [15:28]

▲ 소방안전연구 우수논문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전제호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헬기 조종사(전문경력관 가군)가 ‘소방안전연구’에 게재한 논문이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립소방연구원장(원장 직무대리 구동욱)은 지난 27일 국립소방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연구 우수논문 저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연구는 국립소방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로 2020년부터 매년 12월 15일에 발행해 왔다. 소방안전과 관련된 정책ㆍ제도, 기술, 법규 등 전 분야의 우수논문을 다룬다.

 

8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4편의 논문이 접수됐고 전문 심사위원 3명이 논문에 게재될 9편을 뽑았다. 이 중 종합심사점수결과 고득점순으로 점수를 매겼고 1위는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 2ㆍ3위는 우수상(소방청장상), 4ㆍ5ㆍ6위는 장려상(국립소방연구원장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재난관리 리더십과 협력역량이 직무만족도와 사전예방 및 운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쓴 전제호 조종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이순범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고등학교 급식소 소형 LPG 저장탱크의 비등액체팽창증기 폭발과 증기운 폭발에 따른 피해 예측 분석)과 권독립 대구중부소방서 소방위(구급활동일지 분석을 통한 119구급대 출동 대기시간 확보 방안)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박종율 통영소방서 소방위와 박요순 수원소방서 소방령, 신경수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사 등이 받았다.

 

편집위원장인 구재현 목원대학교 교수는 “현업에 근무하면서도 심도 있는 연구를 추진하고 성과물을 도출해낸 모든 저자들의 남다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구동욱 원장 직무대리는 “국립소방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인 소방안전연구가 국민 누구나 소방안전분야 연구 결과물을 검증ㆍ출판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소방조직 연구문화 확산과 학술적 가치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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