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2일 오후 양평동 하나님의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응급 상황에서의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각종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ㆍ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기초생활응급처치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유사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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