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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지도·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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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4/30 [09:47]

광양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지도·방문 실시

황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4/30 [09:47]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5월 17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안전하고 평온한 탄신일 축하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성불사 등 5개소에 대한 지도·방문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전시 및 촛불사용 등 관련행사가 이어지면서 화재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 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철저 ▲ 자체 경비인력 등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지도 등에 대하여 집중 지도할 방침이다.

특히, 미분무소화장치 보유사찰인 중흥사와 무등암에 대해서는 소화장치 작동법을 숙달케 하고 체계적인 관리요령 등을 상세하게 교육할 계획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사찰 관계자는 안전한 연등행사를 위해 전기나 촛불 등 화기 취급시설에 대한 자체점검을 꼼꼼히 실시하고 방문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도 사찰을 찾을 때는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절대 소지하지 말고 사찰 주변에서 흡연이나 불장난을 절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정식 객원기자 poohzo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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