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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여직원과의 소통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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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5/02 [14:06]

광양소방서, 여직원과의 소통시간 마련

황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5/02 [14:06]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지난 5월 1일 최일선 재난현장에서 응급환자 처치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 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화재·구조·구급현장의 애환과 사무실에서 동료들 간의 공동생활, 평소에 말하기 어려워했던 육아문제, 직장내 성문제 방지방안 등에 대해서도 경청과 대화를 병행함으로써,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소방업무 추진에 매진하고 있는 여직원들의 1인 3~4인의 역할수행에 대한 감사와 근무환경, 체육, 정서시설 부족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전달했다.

나윤환 광양소방서장은‘오늘날 소방업무가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것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언제 어느때고 달려가서 도움을 주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지며,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화, 체력관리 등 자기관리에 충실해 줄 것과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대민소방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와같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며, 트라우마에 대한 치유와 보건복지법 시행에 따른 처우개선 등 근무여건 개선 및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황정식 객원기자 poohzo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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