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지난 3일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ㆍ이용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의 중요성을 함양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마련됐다.
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마네킹 등 다양한 기자재를 활용한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및 신고 요령 ▲소방시설 소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했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의식이 확산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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