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 할 거로 예상되는 다중밀집시설 중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관계 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간담회 개최 ▲소방관서장 등 화재 안전 현장 행정 지도 ▲소방관서와 상인회 간 협력을 통한 민간 자율안전점검 ▲화재 취약 시간대 상인회 예방 순찰 등이다.
조형용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몰릴 거로 예상되는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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