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희곤)은 지난 4일 공사 현장 안전의식 강화와 자율안전 관리체제 구축을 위해 관내 소방시설업체 4개소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시설업 교육ㆍ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공사업법’ 개정 사항 관련 안내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관련 사항 ▲소방기술자 미배치 등 위반 행위 금지에 대한 사항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최근 화재 사고가 점점 대형화됨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공사 현장은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작업장 안전 수칙 준수 등 자율안전관리 정착으로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