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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초기 진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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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11 [17:30]

동대문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초기 진화 성공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11 [17:30]

 

[FPN 정현희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강동만)는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주택에 설치된 하이라이트가 작동하면서 발생했다. 거주자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의 경우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 위력 이상이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로부터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를 꼭 보이는 곳에 비치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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