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중동에 K-소방 우수성 알렸다두바이서 수출ㆍ기술 상담회… 유통 업체 4개 사와 구매 위한 업무협약
남화영 소방청장 등 소방청 관계자는 국내 소방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일 6박 7일 일정으로 두바이를 방문했다.
두바이에서 수출ㆍ기술 상담회를 개최한 남 청장은 중동지역 유망시장 개척을 위해 관계자 등에게 소방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소방청은 수출ㆍ기술 상담회 첫날 109건의 상담을 통해 13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소방용품 유통 기업 4개사와 연기투시랜턴, 스마트 관창, 방화장갑 등의 구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한 업체는 국내 기업이 생산한 방화장갑ㆍ두건에 매우 만족하며 4만5천달러의 계약을 완료하고 OEM, R&D 문의도 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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