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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오는 18일부터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510개 전통시장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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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3/15 [16:40]

화보협, 오는 18일부터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510개 전통시장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추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3/15 [16:40]

▲ 한국화재보험협회 관계자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 화재보험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이하 화보협)는 오는 18일부터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보협은 2015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 단위로 전국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올해 점검 대상은 총 510개 전통시장 6만3755개 점포다.

 

화보협은 올해 말까지 전통시장 내 소화기 비치 상태와 화재감지기ㆍ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LPG 용기 보관 상태 등 화재ㆍ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또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 매뉴얼을 배포하고 소화기 작동 실습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화보협은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전국 430여 전통시장 개별 점포에 소화기 6300여 대를 무료로 배포한 바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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