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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가야산 중턱에서 50대 부상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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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0/11 [11:01]

광양소방서, 가야산 중턱에서 50대 부상자 구조

황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10/11 [11:01]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지난 10월 10일 15시경 인근 가야산 중턱에서 산행을 하다 발목에 부상을 입고 119에 신고한 50대(남)를 구조했다.
 

이날은 비가 내려 등산로가 미끄러운 상태에서 순간적인 부주의로 미끄러지면서 발목에 부상(염좌)을 입어 등산로에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출동한 구조·구급대원들은 요구조자 발목 부위에 부목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응급처치 후 산악용 배낭을 이용하여 3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하여 광양소방서 현장대응단 구급대가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광양소방서에서는 가을철이 되면서 가야산, 백운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구급함, 산악표지판 등을 정비하고 등산목 안전지킴이제를 운영하는 등 산악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광양을 찾는 등산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산악사고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식 객원기자 poohzo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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