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봉강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허종구, 박달막)는 2014년 구정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랑의 마음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마음 나누기 행사는 봉강면 남녀의용소방대원 45명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이 구정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봉강면 남녀의용소방대는 평소 노인요양시설 이나 독거노인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목욕봉사 및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시 소방 업무 지원 활동 및 지역 봉사 활동,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등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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